‘인간의 조건2’ 현우 “소원? 드라마하는 것” 연기 욕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22 00: 07

현우가 드라마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이 ‘당신의 몸은 안녕하십니까’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현 봉태규 김재영은 치유팀, 은지원 허태희 현우는 활력팀으로 나뉘어 여행을 시작했다.
활력팀은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아침 산행에 나섰다. 건강생활지도사는 두 사람이 손을 잡은 채 한 사람이 눈을 감으라고 말했다.

건강생활지도사의 손을 잡은 허태희는 “눈을 감으니 소리가 잘 들린다”고 신기해했지만, 현우의 손을 잡은 은지원은 실눈을 뜨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정상에 올라 나무를 잡고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 이들은 모두 “가족과 주위 사람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우는 갑자기 큰 목소리로 “드라마 하자! 드라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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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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