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오지환, 벌써 왔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22 14: 06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LG 공격 1사 1루 상황 박용택 타석 때 주자 오지환이 두산 유격수 김재호의 태그보다 앞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