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대기 최정,'개막전 기대하세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3.22 14: 12

22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열렸다.
최정이 벤치 대기하고 있다.
최정은 올 시즌 시범경기 5차례의 출전에서 타율 6푼7리(15타수 1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아 경기 출전 명단에도 제외되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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