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상대 폭투 틈타 홈까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22 14: 46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LG 공격 1사 1, 2루 상황 손주인 타석 때 두산 투수 박성민의 와일드피치를 틈타 2루 주자 채은성이 홈까지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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