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스리런포 날린 양석환,'위풍당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22 15: 27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LG 공격 1사 2, 3루 상황 양석환이 동점 좌월 스리런포를 터트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최태원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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