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최준석 시범경기 첫 홈런 신고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3.22 15: 57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이 시범경기 뒤늦은 첫 홈런을 신고했다.
최준석은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 9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김진성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시범경기 첫 홈런이다. 시범경기 타격부진에 시달렸던 최준석은 이 홈런으로 정규시즌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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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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