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차우찬 5선발 최종 확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3.22 16: 13

차우찬(삼성)이 5선발 요원으로 최종 낙점됐다. 삼성은 알프레도 피가로, 타일러 클로이드, 윤성환, 장원삼, 차우찬으로 선발진을 꾸리게 됐다.
차우찬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서 5이닝 1실점 호투하며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류중일 감독은 "차우찬이 오늘 경기에서 잘 던졌고 선발진으로 확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반면 "타자들이 찬스 때 적시타가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