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세먼지
[OSEN=이슈팀] 22일 오후 2시 현재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상황으로 악화 됐다. 오후 2시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158 ㎍/㎥로 야외활동은 물론 환기도 자제하는 것이 좋을 정도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일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서울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영남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일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다. 외출 시 황사마스크 등을 착용해야 한다.
서울 오후 최고기온은 13도로 전날보다 6도 정도 내려가겠다. 바람이 불어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가벼운 옷차림은 피하고 외투를 준비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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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