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전북 후반 파상공세 막아내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3.22 18: 16

전북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기면서 K리그 통산 최다 원정 연승 기록 경신에 실패했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22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전까지 원정 6경기 연승을 기록해 K리그 통산 최다 원정 연승 타이였던 전북은 기록 경신에 실패했다.
전북은 2승 1무(승점 7)가 됐고, 인천은 2무 1패(승점 2)가 됐다.

후반 인천 유현 골키퍼가 펀칭으로 공을 걷어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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