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하는 최나연,'집중'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3.23 07: 44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 컵' 4라운드가 23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 파이어골프클럽(파72, 6583야드)에서 진행됐다.
최나연이 퍼팅을 하고 있다.
김효주는 LPGA 데뷔 첫 승을 놓고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와 1대1 맞대결을 펼친다. 김효주는 지난 22일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해 2위 스테이시 루이스(14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미향과 장하나도 중간합계 12언더파 공동 5위에, 양희영은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8위에, 이일희는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14위에, 그리고 최나연과 전인지는 나란히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한편 골프채널 JTBC GOLF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최종 4라운드를 23일 오전 7시 45분부터 생중계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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