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라이트 워크 신제품 자비에 GTX 워킹화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3.23 10: 03

-모션, 기어, 에어, 그램 총 4가지 시리즈로 워킹 목적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워킹화 라인인 라이트 워크의 신규 시리즈를 공개하고 2015년 SS시즌 신상품 자비에 GTX 워킹화를 선보였다.
아이더는 이번 시즌 라이트 워크 라인을 기존보다 더욱 세분화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워킹 목적과 스타일, 활용 장소 등에 따라 소비자들이 개인에 맞춤화된 워킹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리즈를 확대한 것. 아이더는 워킹 운동과 트레일 러닝에 적합한 모션, 가벼운 산행 시에도 착용하기 좋은 기어, 통풍 기능을 극대화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에어, 맨발로 걷는 듯한 느낌의 초경량 워킹화 그램 등 총 4가지 시리즈의 다양한 워킹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더 자비에 GTX 워킹화는 라이트 워크 시리즈 중 도심 워킹은 물론 트레일 러닝 시에도 신기 좋은 모션 시리즈에 속한 사계절용 워킹화다. 어떠한 지형에서도 발의 움직임을 제어해 주는 ‘서스파인 보드(SUS-PINE BOARD)’를 삽입해 워킹 시 발의 움직임이 편안한 것이 특징.
엔지니어드 메시(Engineered Mesh) 소재와 고어텍스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 쾌적한 워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중창 전체에 빛을 저장했다가 발광하는 축광 처리 공법을 적용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워킹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했다. 다이얼로 간편하게 신발끈을 조절할 수 있는 보아(BOA)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리하며, 갑피와 측면, 뒤축에 패턴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배색을 사용해 트렌디하다. 남녀공용 색상은 라임(Lime), 네이비(Navy) 2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오렌지(Orange) 1가지다. 가격은 24만 9000원.
아이더 권대웅 신발용품팀장은 “최근 다양한 스타일의 워킹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워킹화의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도 다양해지는 추세”라며 “이번 시즌 아이더는 다양한 워킹 스타일을 고려해 워킹화 라인을 확대하고 세분화했는데 특히 모션 시리즈의 자비에 GTX 워킹화는 어떠한 워킹에도 발이 편안하면서도 쾌적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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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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