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 '2015 구단주의 밤' 성료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3.23 11: 45

 
프로야구 매니저의 '2015 구단주의 밤'이 종료됐다.
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2015 구단주의 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CGV 청담에서 진행된 ‘2015 구단주의 밤’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 50명과 ‘프로야구 매니저’ 개발 및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부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이상아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올해 예정된 업데이트가 공개됐다.
2015년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지 앤 패스트(EASY AND FAST)’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신규 카드와 시스템이 추가된다.
먼저, 육성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포텐셜 카드’, 타 구단 선수카드를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일드 카드’ 등이 등장한다. ‘이사회 연고지 쟁탈전’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발표 이후 엔트리브 개발진과 이용자들 간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깜짝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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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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