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105630]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의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은 2015년 S/S 본격적인 봄 시즌을 겨냥, 휴대용 유모차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모이몰른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기와 함께 봄나들이, 외출 등을 준비하는 엄마들을 위해 실제 활용도가 큰 휴대용에 북유럽감성의 디자인을 강화한 휴대용 유모차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출시된 유모차는 그래픽멀티유모차(6.8kg)와 애니멀초슬림 휴대용 유모차(6.0kg)다. 2종의 유모차 모두 인체공학적 소프트 그립을 사용했고 코너링에 용이한 앞바퀴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아기의 안전을 책임지는 5점식 안전벨트를 부착했으며 미세먼지, 자외선 등을 차단하는 캐노피를 장착하는 등 유모차 기능적 요소를 강화했다.
그래픽멀티 유모차의 경우 탈부탁이 가능한 보조시트를 장착했으며 보조시트는 오렌지 컬러의 북유럽디자인 제품으로 패션성을 더했다. 또한, 등받이는 최대 170도로 3단 조절 가능하다.
애니멀초슬림 휴대용 유모차는 그레이 컬러의 유니크한 패턴 시트로 개성을 더했다. 또한 등받이 높낮이 조절레버를 통해 최대 130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한세드림 김지영 모이몰른 MD 팀장은 "과거에는 고가의 디럭스형 유모차를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보관과 이동할 때 불편함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인 휴대용 유모차를 선호하는 엄마들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휴대용 유모차는 접이식이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할 보관이 용이하고 엄마와 아기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아기는 안고 유모차는 접어서 휴대할 수 있어 활용도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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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