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23일부터 올해 첫 대박세일,'따뜻한 남쪽 나라로...'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5.03.23 18: 59

에어아시아
 [OSEN=이슈팀] 에어아시아의 빅 세일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저가 항공사가 내놓은 올해 첫 세일 내용은 뭘까.
에어아시아가 선보인 빅 세일에는 올해 9월 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장거리는 물론 에어아시아 계열 단거리 항공편이 모두 포함된다. 추석 연휴와 연말 휴가, 내년 봄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인천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방콕, 세부, 칼리보, 마닐라 노선은 물론, 부산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칼리보 노선 모두 9만 90000원부터 특가로 예약할 수 있다.
간편 환승(Fly-Thru)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노선은 인천 출발 랑카위, 페낭, 싱가포르 12만 2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3만 2900원부터, 치앙 마이 14만 3900원부터, 발리 15만 2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부산 출발의 경우 랑카위, 페낭, 싱가포르 11만 2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2만 1900원부터, 발리 14만 1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을, 겨울 특히 인기가 많은 여행지인 호주의 경우 인천 출발 시드니 22만 8000원부터, 멜버른 23만 원부터, 골드코스트 23만 원부터, 퍼스 15만 9000원부터이며, 부산 출발은 시드니 21만 9000원부터, 멜버른 22만 1000원부터, 골드코스트 22만 2000원부터, 퍼스 14만 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빅 세일의 모든 특가 요금 항공권은 3월 23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편도 기준 요금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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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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