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행운의 바스켓카운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3.23 19: 41

23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의 경기, 2쿼터 동부 김주성이 바스켓카운트를 얻은 뒤 박지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원주 동부와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21일 열린 2차전 경기서 동부가 승리해 양팀 1승 1패의 기록을 가진 채 3차전을 치르게 됐다.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해서는 이번 3차전이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 양 팀 모두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서 혈투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양팀은 정규리그 6경기에서 4승2패를 기록하며 원주동부가 앞선 모습을 보였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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