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9회는 전국 기준 10.7%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13.7%),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11.4%)에 이어 3위를 했다.
이 드라마는 월화드라마 1위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0.7%포인트 차이로 추격하며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동시에 ‘풍문으로 들었소’는 지난 16일 방송된 7회(10.1%)보다 0.6%포인트 높으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드라마는 매회 등장인물들이 사건 속에 터뜨리는 풍자가 재미를 안기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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