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측 “‘부산행’ 출연? 확정아냐..긍정검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24 09: 28

배우 소희 측이 영화 ‘부산행’ 출연에 대해 확정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부산행' 출연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부산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면서 “아직 계약을 하진 않았다. 확정되지 않은 단계”라고 전했다.

‘부산행’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떠나는 KTX에 좀비들이 창궐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사이비'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첫 상업실사 영화다. 공유와 마동석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4월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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