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장혁-오연서, 슬픈 이별 키스..애틋 눈빛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24 10: 37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슬픈 이별 키스를 나눈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는 24일 방송에서 애틋한 키스를 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컷에는 두 사람이 애절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장혁은 우수에 찬 눈빛과 슬픔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오연서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혁은 눈물을 머금은 채 애틋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장혁과 오연서의 이별 키스는 이날 밤 방송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20회의 한 장면. ‘하룻밤 혼례’ 사실이 발각된 이상 이뤄질 수 없는 사랑임을 느낀 장혁과 오연서는 서로를 위해 이별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 분)과 고려의 저주 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가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진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사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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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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