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물 찾기 이벤트 '상금이 100만엔' 화제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03.25 15: 57

보물 찾기 이벤트가 일본에서 화제다. 
24일 일본 '라이브도어'에 따르면 후지 TV는 일본의 어딘가에 있는 목적물을 먼저 찾아낸 사람에게 상금 100만엔을 선물하는 이벤트 접수를 시작했다. 
이른바 '허공의 성'이란 이름으로 붙여진 이벤트는 일본 전국을 무대로 한 WEB연동형 실보물 찾기 대회. 보물을 목적물로서 처음 찾아낸 1명에 100만엔을 준다.

목적물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공식 사이트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에 따라 출제한다. 수수께끼를 모두 풀고, 공식 사이트의 보충식의 문장을 완성시킨다. 완성된 문장에서 일본의 한 장소를 이끌고 먼저 목적물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목적물은 일본의 어딘가에 있는 기존의 물건. 목적물은 그 장소에 도착하지 않으면 모르게 제작하고 있다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힌트는 어딘가에 숨겨져 있고 힌트를 찾는 것도 아마 하나로 규정한다.
본 행사는 일본 전국을 무대로 하고 있으므로, 혼자서 수수께끼를 푸는 것은 물론 공식 사이트상에서 공개되고 있는 커뮤니티를 이용해서 일본 전국의 참가자와 협력해 수수께끼를 푸는 것도 가능하다. 과연 100만엔 상금은 누구의 손에 갈지 일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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