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女 봄 스타일링, 간절기 아우터는 챙기셨나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3.24 14: 56

완연해진 봄 날씨에 야외활동에 나선 사람들이 늘고 있다. 봄 나들이에 화사한 패션도 빠질 수 없지만 아직 일교차가 크고 황사까지 심해 스타일만 고집하기에는 위험이 있다. 
패션기업 세정이 3040세대 여성들을 위해 변덕스런 바깥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간절기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 봄 나들이 등 야외활동엔 방수/방풍 등 기능 갖춘 점퍼가 제격

까다로운 간절기 스타일링의 해답은 활용도 높은 아우터에 있다. 겉옷은 스타일을 크게 좌우하는 아이템인 동시에 날씨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주요한 수단이기 때문. 
특히, 움직임이 많은 야외활동 시에는 생활 방수 및 방풍 기능이 있는 점퍼가 제격이다. 점퍼는 오염이나 마찰에도 강해 산, 들, 바다 어디를 가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안감이나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면 갑작스런 추위나 바람, 비 등 날씨 변화에 대처하기도 쉽다.
특히, 핑크, 오렌지, 그린, 옐로우 등 봄꽃 같은 화사한 색상의 아우터를 고르면 어디서든 돋보이는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긴 기장보다는 짧은 기장이 활동하기에 좀 더 편하며, 허리 부분에 스트링이 들어가있는 제품을 고르면 착장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앤섬(ANTHEM)’에서는 이번 시즌 경량 패딩 베스트가 세트로 구성된 투웨이 점퍼를 선보이고 있다. 앤섬의 투웨이 점퍼는 1온스의 가벼운 패딩이 들어간 조끼와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어 날씨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옐로우와 다크그린 두 가지, 안감에 잔잔한 체크 배색이 들어가있어 더욱 멋스럽다.
 
▲ 여성스러운 분위기 연출엔 봄 필수 아우터 트렌치코트가 정답
반면, 격식을 차리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야 하는 자리에서는 봄 필수 아우터인 트렌치코트를 추천한다. 트렌치코트는 그 자체로도 특유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떤 아이템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간절기 아이템이다.
또한, 트렌치코트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나오고 있어 클래식 스타일이나 변형 스타일, 베이직 컬러나 비비드 컬러 등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에서는 간절기 아우터로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 트렌치코트는 코트와 같은 원단의 벨트 장식과 더블 버튼을 사용하고, 지퍼 장식이나 소매 끝 레더 장식 등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세정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황사도 심한 간절기에 서둘러 멋을 부리느라 얇은 옷을 꺼내 입었다가 감기나 호흡기 질환 등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간절기에는 체온 유지나 방풍 등을 고려해 옷을 여러 겹 레이어드해 든든히 챙겨 입되, 평소보다 조금 과감한 컬러나 패턴의 의상을 선택하거나 액세서리 한두 가지를 곁들이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멋스러운 봄 나들이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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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섬 및 올리비아로렌 여성 간절기 아우터 화보. 아래 사진은 웰메이드 봄 점퍼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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