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씨랩, 예비 신혼부부 대상 인테리어 클래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3.24 15: 37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의 홈드레싱 브랜드 까사미아 씨랩이 25일 강남구 신사동 라까사 호텔 로프트하우스에서 신혼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혼집 인테리어 팁을 알려주는 공개강의를 연다.
정통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리모델링 브랜드를 표방하며 지난 해 5월에 론칭한 까사미아 씨랩은 까사미아의 사무용가구 법인인 우피아(대표이사 이형우)에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까사미아 씨랩의 첫 강의는 삼성전자 웨딩마일리지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쌍의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까사미아 씨랩은 강의대상이 예비 신혼부부인 만큼 작은 가구나 생활소품, 천 제품 등을 활용해 손쉽게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홈 드레싱’ 노하우를 수업내용으로 구성했다.
한편, 까사미아 씨랩의 ‘웨딩클래스’에 참석한 모든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사진 액자와 웨딩 기프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참석자들은 씨랩 디자이너에게 직접 인테리어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시 까사밀 레스토랑의 5만원 식사권도 받는다.
까사미아 씨랩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로맨틱하게 연출할 수 있는 홈 드레싱이 인기”라며 “씨랩(C_LAB)의 인테리어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홈 드레싱을 연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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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씨랩은 25일 강남구 신사동 라까사 호텔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신혼집 인테리어 팁을 알려주는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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