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효능은 올리고 용량과 가격은 내린 2세대 보랏빛 앰플의 이코노미 패키지가 출시됐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보랏빛 앰플로 유명한 ‘나이트리페어 사이언스 엑티베이터 앰플’의 소용량 버전인 이코노미 패키지를 내놨다고 24일 밝혔다.
이코노미 패키지는 용량 40ml에 가격은 3만원이다. 본 제품(50ml, 3만7800원)과 비교할 때 용량은 20% 줄어들고 가격은 약 21% 내려갔다. 회사측은 비교적 고가인 앰플 제품을 구입할 때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이코노미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용량과 가격을 제외한 내용물은 2세대 본품과 동일하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2세대 보랏빛 앰플의 놀라운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샤는 보랏빛 앰플 이코노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온·오프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1인 1개 한정, 1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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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