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호크스 외야수 우치카와 세이치(33)가 주장으로 선임됐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24일 "구도 기미야스 소프트뱅크 감독이 야후돔에서 전체 훈련을 갖기 전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를 집합시키고 주장과 부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구도 감독은 이 자리에서 우치카와를 주장으로, 내야수 혼다 유이치(31)를 부주장으로 선임했다. 소프트뱅크의 주장은 2012년 고쿠보 히로키 현 일본대표팀 감독이 은퇴한 뒤로 3년 동안 공석이었다.

우치카와는 올 시즌 8년 연속 3할, 개인 최다 홈런을 목표로 삼으며 이대호(33)가 버티고 있던 4번타자 자리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 있는 우치카와가 팀을 경기 안팎에 이끌 책임감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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