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대학교 총학생회와 상호 협력 협약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3.24 17: 53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24일 오전 11시 순천대학교를 방문해 순천대학교 총학생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증진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축구발전과 더불어 좀 더 많은 대학생들이 경기장을 찾도록 하기 위해서다.
상호협력 협약식에 앞서 김병지, 이종호, 현영민, 최효진 등 13명의 선수가 약 1시간 동안 팬 사인회를 실시했으며, 행사 종료 후 친필 사인볼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장 방대종은 “먼저 순천대학교 총학생회 연합출범식을 축하한다. 상호협력 협약을 맺은 만큼 순천대학교 학생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 선수들을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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