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시래야! 오늘은 완벽하게 졌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3.24 20: 58

창원 LG가 마지막 체력까지 불태우며 4강 플레이오프를 마지막 경기까지 이끌었다.
김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서 울산 모비스에 84-7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전적 2승 2패로 챔프전 진출 결정을 마지막 5차전으로 미뤘다.
경기종료 후 LG 김시래와 모비스 양동근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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