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발리서 밤수영 즐기는 조각남…‘근육 시선강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5 08: 14

배우 지창욱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은 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불빛 하나 없이 어두운 수영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밤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날카로운 턱선과 높은 콧날로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창욱 어두워도 잘 생겼네”, “꿀 같은 휴식 잘 즐기고 오세요”, “지창욱 눈빛에 녹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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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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