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복면가왕' 정규 첫방 특별 공연..'감동 예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25 08: 37

‘복면가왕’ 솔지가 정규 편성을 축하하는 특별 공연을 펼친다.  
솔지는 오는 4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일밤-복면가왕’에서 의미있는 오프닝 공연을 연다. 솔지는 지난 달 18일 파일럿으로 방송된 설특집 ‘복면가왕’에서 우승, 10년차 가수의 설움을 한 방에 날려버리면서 대형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MBC 제작진은 “솔지가 ‘복면가왕’ 첫 방송 오프닝 무대에 선다. 아직 곡목이나 퍼포먼스 등이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솔지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솔지의 무대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예정된 가운데, ‘복면가왕’의 첫 방송 예고 이후 가장 뜨거운 이슈로 집중 조명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제2의 솔지'다. ‘복면가왕’이 지향하는 기획 의도가 보고 싶은 얼굴과 숨겨져 있는 실력자를 찾아내 재조명하는 것이기 때문.  
위 제작진은 “상상 그 이상의 참가자 8인을 섭외하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이들 실력자들의 노래와 인생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내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5일 오후 4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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