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28, 바르셀로나)에 대한 파리 생제르망(PSG)의 구애는 성공할 수 있을까.
미국 축구전문매체 ‘ESPN FC’의 2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제레미 마티유(32)가 “메시의 PSG 이적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마티유는 올 시즌 초반 메시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충돌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그 사건 후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이 제기됐다. 워낙 몸값이 높은 메시가 이적할 만한 팀은 많지 않다. 그 중 수년 전부터 메시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였던 PSG가 차기 행선지로 자주 거론됐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오는 2018년까지 계약된 상태다.

마티유는 “메시의 PSG 이적은 불가능하다. 메시가 바르셀로나가 아닌 다른 팀에서 뛰는 것은 상상도 못한다”며 이적설을 축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지난 23일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승점 68점의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4점)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 마티유는 메시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마티유는 “우리는 리그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이제 몇 경기 안 남았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가 있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도 있다. 어떻게 잘 조절하느냐에 달렸다”며 우승을 전망했다.
jasonseo34@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