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모델 겸 배우 장기용, 스테파니 리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진지희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기용오빠 파니 언니와 함께 밥 먹고. 우연히 만나서 그런지 더 반가웠다. 너무 고마운 언니 오빠. 저기 저 예쁜 쇼핑백은 기용 오빠꺼. 우와 우리오빠 인기남(무릎 가리라고 잠시 빌려준 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진지희와 장기용, 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친남매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들 친한 모습 보기 좋다”, “진지희 언제 이렇게 예뻐졌지”, “‘선암여고’ 재밌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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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