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중계방송사 확정… SKY, SPOTV+ 합류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3.25 10: 27

KBO(총재 구본능)는 오늘(25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TV중계방송사를 확정했다.
기존 TV중계방송사인 KBS, MBC, SBS 지상파 3사와 스포츠 전문 케이블채널인 KBS N SPORTS, MBC SPORTS+, SBS SPORTS와 함께 SKY SPORTS, SPOTV+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10구단 체제로 5개 방송사가 필요한 상황에서 SKY SPORTS, SPOTV+가 새롭게 프로야구 중계에 나선다.
2015 KBO 리그는 출범이래 최초 10개 구단이 일일 5경기, 연간 총 720경기를 펼치며, 전경기가 생중계 될 예정이다. 4월과 5월에는 일요일 한 경기를 저녁 시간으로 편성한 새로운 포맷도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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