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월 점유율 50%대 붕괴..49.6%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3.25 14: 16

SK텔레콤의 무선통신시장 점유율이 50% 밑으로 떨어졌다. 이는 2002년 이후 처음이다.
2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SK텔레콤의 가입자 수가 2835만65645명으로, 전체 시장 점유율 49.6%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의 가입자 수는 이번 달에만 36만5019명이 감소하며, 12.7%나 하락했다.

반면, 이번 달 KT는 1743만2306명(30.49%), LG유플러스는 1138만1348명(19.90%)의 가입자 수를 기록했다. 시장 전체로 보면 각각 0.21%, 0.19% 시장점유율이 올랐다.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이 50%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02년 신세기통신을 인수한 이래 처음이다.
이번 발표에 대해 SK텔레콤은 "이동전화 회선 정리를 자체해지하는 등 가입자를 정비한 결과, 가입자 수가 급격히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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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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