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개막전 선발 변경… '골반 통증' 니퍼트 대신 마야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3.25 17: 31

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25일 개막전 선발 투수를 니퍼트에서 마야로 변경했다.
두산베어스는 니퍼트가 골반부근에 경미한 통증이 남아 있어 위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마야가 한국 무대 데뷔 후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됐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사전에 개막전 상대팀인 NC 다이노스에 선발 투수 변경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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