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트렌디 컬러로 알아보는 핸드백 스타일링 노하우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3.25 17: 58

 부쩍 따뜻해진 날씨 탓에 무거웠던 옷차림과 악세서리에도 봄이 오고 있다. 블랙, 그레이, 브라운 등 모노톤으로 가득했던 겨울 대신 이번 S/S 시즌 주목 받고 있는 파스텔 컬러와 비비드 컬러의 액세서리로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준비해보자.
▲ 파스텔 컬러
봄하면 당연 베이비 핑크, 민트 컬러 등의 파스텔 컬러가 먼저 떠오르지만 선뜻 파스텔 톤의 의상에 도전하기엔 쉽지 않다.그렇다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 가능한 핸드백과 액세서리로 파스텔 컬러 스타일링 시작해 보길 제안한다.

이번 시즌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보머 재킷과 레이스 원피스는 파스텔 컬러의 핸드백으로 마무리해 걸리시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오야니에서 출시한 파스텔 톤 노라 토트 백은 고급스러운 이태리 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바나나와 미스티 로즈, 블랙 컬러로 출시 되어 컬러포인트로 매치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A4사이즈의 서류와 태블릿 PC수납이 편리해 비즈니스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비비드 컬러
 
밝고 선명한 비비드 컬러는 자칫 잘못하면 과해 보일 수 있어 의상보다는 악세서리의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 스타일을 완성할 때 효과적이며 특히 모노톤 의상과 함께 스타일링하여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포인트 컬러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봄의 대표 컬러인 화이트, 라이트그레이 또는 데님 등 화사한 의상과 오야니의 테일러 백으로 스타일링을 해보자. 패션 워너비 스타 박수진도 반한 오야니의 테일러는 귀엽고 앙증 맞은 사이즈에 비비드 퓨시아, 네온 레몬 컬러로 강렬한 포인트를 준다.
오야니의 관계자는 "올 봄 화사한 컬러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내츄럴한 봄 의상에서 화사한 컬러 핸드백을 포인트로 매치 한다면 트랜드에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보다 쉽게 컬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야니는 코엑스 도심공항몰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8개 지점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GS샵, 롯데닷컴, 현대H몰, CJ오쇼핑, 신세계닷컴, AK몰, 세이브힐즈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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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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