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팬들 앞 현란한 트래핑'

25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진행된 축구대표팀 오픈 트레이닝에서 손흥민이 볼트래핑을 하고 있다.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맞아 대표팀 훈련을 팬들에게 공개하는 이날 행사는 축구협회가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 A매치 2연전부터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이 이달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지난 24일 파주 NFC에 입소했다.

슈틸리케호는 오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 뒤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