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온주완(32)과 조보아(24) 소속사가 사실 확인에 나섰다.
26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배우 본인에게 확인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 역시 "현재 열애설을 확인 중이다. 이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월말부터 약 한 달째 열애중이라 전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8월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잉여공주'는 당초 14회 분량으로 예정됐으나, 10회로 조기종영됐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2월 종영된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여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시간이탈자', '나를 잊지 말아요'로 관객을 만난다. 또한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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