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이 4%대의 시청률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영재발굴단' 첫 방송은 전국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일럿 방송 당시 1회 6.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2회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난하게 정규 편성까지 이어졌다. 첫 회는 무난한 성적을 거둔 상황. 이대로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어디에서도 본 적 없고 조금은 특별하고 조금은 남다른 영재들의 일상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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