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애완묘 차차와 깜찍한 뽀뽀 인증샷…“빨개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6 08: 43

카라 구하라가 애완묘 차차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차 입술에 뽀뽀했더니...저리 귀엽게 입술에 빨갛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애완묘 차차를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구하라의 뽀뽀 세례를 받고 립스틱이 묻어 빨개진 차차의 입술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구하라 미모가 나날이 발전하네”, “차차 입술 빨개진 거 너무 귀여워”, “구하라와 고양이 왠지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에서 MC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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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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