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과 김선아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
주상욱 측 관계자는 26일 오전 OSEN에 "'복면검사'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선아 또한 여자 주인공 역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상욱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지난 1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이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다.
김선아 또한 지난 2012년 MBC '아이두 아이두'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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