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꽃받침’ 포즈로 독보적 미모…‘손예진이 보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6 08: 54

배우 김소현이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쁜 하루가 끝났어요! 내일은 더 힘내시고 좋은 꿈꾸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양 손으로 턱을 괸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소현 할 말 잃게 하는 미모다”, “김소현 얼굴 소멸할 듯”, “김소현 얼굴에서 손예진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은설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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