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드라마 커플은 지금 열애중 '러브라인이 만든 사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26 09: 08

드라마 속 커플이 현실 연인으로 맺어지고 있다.
26일 이른 아침부터 떠들썩한 열애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배우 온주완, 조보아가 한달째 교제 중이라는 것. 이에 온주완 측은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고, 조보아 측은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온주완과 조보아의 인연은 바로 tvN '잉여공주'에서부터 시작됐다. 온주완은 이현명 역으로, 조보아는 김하니 역으로 이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극 중 이들의 러브라인이 이뤄지며 해피엔딩을 맞은 바 있다. 바로 이 드라마 속 사랑이 현실이 돼 연예계 커플 탄생으로 이어졌다.

드라마가 만들어준 사랑은 이들 뿐 아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 박한별과 정은우 커플의 열애가 세간을 놀라게했다. 이들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만난 사이로, 드라마 속에서는 결국 사랑을 이루지 못했지만 현실에서는 진짜 연인으로 맺어졌다. 열애 인정 이후 드라마에서 나눈 달달한 키스신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JTBC '유나의 거리'에서 연인으로 등장한 바 있는 이희준, 김옥빈도 드라마에서 현실로 나온 진짜 연인이다. 이들은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달달한 케미로 인기를 모았는데, 이 케미는 괜히 나온 것이 아니었다. 이희준, 김옥빈은 작품 종영 후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났고, 이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 또한 인정했다.
드라마 러브라인에서 진짜 커플로, 그리고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도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SBS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JTBC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등장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 인정부터 결혼 발표까지 초고속으로 이어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했다.
이 밖에도 박성웅-신은정, 강경준-장신영, 진태현-박시은 등의 커플이 드라마에서 시작된 인연을 현실 연인으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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