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축구 열기를 축구화에 담아내다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3.26 09: 25

나이키가 축구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새로운 축구화 컬렉션 ‘나이키 인텐스 히트 팩(Nike Intense Heat Pack)’을 선보였다.
나이키 인텐스 히트 팩은 한껏 달아오른 축구 시즌의 열기를 상징하는 강렬하면서도 열정적인 색상의 갑피와 이와 뚜렷하게 대비되는 신비로운 보라색의 스우시 로고를 적용하여 화려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나이키 인텐스 히트 팩의 4종 축구화 전체에 공통적으로 적용된 강렬한 보라 색상의 ‘스우시’ 로고는 보이는 방향에 따라 색상의 변화가 느껴지는 입체적 효과가 적용되어 그라운드 위에서 보다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새로운 나이키 인텐스 히트 팩은 나이키를 대표하는 4종류 축구화인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마지스타, 하이퍼베놈, 티엠포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Mercurial Superfly)에는 열정적인 주홍빛의 크림슨 색상이, 마지스타(Magista)에는 눈에 띄는 강렬함이 특징인 토탈 오렌지 색상의 갑피가 두드러진다. 하이퍼베놈(Hypervenom)은 형광 볼트 색상이, 티엠포(Tiempo)는 레이저 오렌지 색상의 갑피가 적용되어 이번 컬렉션의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새로운 나이키 인텐스 히트 팩은 3월 27일부터 NIKE.COM에서 판매되며, 4월 2일부터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 및 지정된 나이키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나이키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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