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락,'이름 적힌 사원증 들고'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3.26 11: 18

3년만에 새 싱글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일락'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됐다.
일락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일락은 2011년 4월 다양한 음악세계를 담아내고 있는 인디밴드 이름이기도 한 라킨라드(LaKinRad) 이름으로 첫 번째 EP앨범 ‘레스트(Rest)’를 발표한 바 있다. 이어 그 해 7월 홍대 롤링홀에서 ‘Acoustic Party-My name is LaKinRad’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후 일락은 길거리 공연과 록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나 신곡 발표는 약 3년 만이다.
한편 일락의 새로운 싱글 '개미의 꿈'은 오늘 26일 정오에 만날 수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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