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니스프리’와 3년 연속 업무 제휴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3.26 16: 22

두산베어스(社長金承榮)는 26일,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시즌 홈경기 동안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두산베어스는 2015시즌 테이블석 213블럭을 ‘이니스프리존’으로 지정하고, 입장관중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증정한다. 또한 경기 중 전광판 대표 이벤트인 댄스타임 등을 통해 ‘이니스프리’의 남성 라인 화장품 ‘포레스트 포맨’을 홍보한다.
이번 업무제휴와 관련해 두산베어스 마케팅팀은 "이니스프리존 테이블석 운영 및 전광판 이벤트 등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홈관중들에게 커다란 즐거움과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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