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2018년 평창올림픽 상품-기술세미나 성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26 18: 06

파나소닉코리아, 평창올림픽 후원 제품 설명회 및 전시회 열어
평창올림픽조직윈원회 곽영진 부위원장, 강원도청 김지영 동계올림픽본부장 참석
평창올림픽 포함한 총 16번에 달하는 올림픽 후원사의 노하우 공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26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POCOG)와 강원도청의 지원 아래 후원 상품 전시 및 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서 파나소닉과 평창올림픽 관계자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을 서로 다짐했다.
이번 파나소닉 올림픽 상품-기술 세미나는 지난날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했으며,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의 곽영진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원도청 김지영 동계올림픽본부장 및 파나소닉 각 사업부의 담당자, SI/딜러사가 참석했다.
파나소닉코리아가 평창올림픽에 후원하는 상품군은 LED 스크린과 디지털 카메라, CCTV, 방송기기, 프로젝터 등의 시스템 상품과 백색 가전 상품들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상품군에 따라 세미나장에 상품을 전시했고, 각 상품군의 파나소닉 관계자가 관련 상품을 상세히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파나소닉코리아의 노운하 대표는 "이번 올림픽 기술세미나는 1988년부터 올림픽을 후원해온 파나소닉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준비와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대한민국 전 국민이 기대하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나소닉은 1988년 캘거리/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 파트너십 프로그램(TOP)의 멤버로 참여해 왔다. 파나소닉은 총 15번의 올림픽 행사에서 영상과 오디오 방송장비에 기술을 제공하며 생생한 올림픽의 감동과 열정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350개에 달하는 VCR 방송장비를 후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파나소닉은 평창올림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세계인들의 축제인 올림픽 후원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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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이사.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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