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미려 딸, 정모아 일상 공개..'인형 그 자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27 00: 41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의 딸 모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미려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일상을 담은 카메라를 통해, 딸과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의 대부분은 예쁜 딸의 모습이 차지했다. 모아는 쌍꺼풀이 진 눈에 인형처럼 앙증맞은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앉아있는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예쁜 모아를 보고 난 후 박미선은 "남편이 잘생겼다. 2세를 생각한다면 얼굴을 봐야겠다"고 결론을 내렸고, 박명수는 "그러지말라"고 씁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워킹맘 특집으로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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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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