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줌마’ 차승원이 블록버스터 RPG ‘레이븐’에 모습을 드러낸다.
넷블게임즈(이하 넷마블)와 네이버는 초대형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에스티플레이)'의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하고 27일부터 2차 TV 광고를 진행한다.
넷마블과 네이버는 게임 영상으로 미려한 디자인의 무기와 강렬한 액션성을 선보인 지난 TV 광고에 이어 ‘삼시세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차승원을 앞세워 현실에서 ‘레이븐’의 매력을 전달하는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차승원이 ‘레이븐’ 무기 중 하나인 '영겁의 서리대검'을 들고 비장하게 휘두르는 모습을 연출해 무기가 캐릭터의 카리스마를 더한다는 ‘레이븐’의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광고는 대세 배우와 대세 게임 간의 독보적인 만남이라는 화제성이 더해져 이용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차승원’편 광고 진행을 기념해 오는 4월 9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http://www.actionraven.com/tvcf2)를 통해 친구들에게 ‘레이븐’을 알린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한다. 이 중 가장 많이 소개한 이용자에게는 광고에 등장한 ‘영겁의 서리대검’ 실물 모형과 신화등급 무기 뽑기권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한 TV광고 미공개 영상에 댓글만 달아도 게임 내 재화를 증정한다.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 시 지급되는 차승원 티켓을 모아 전설 등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한편 이달 12일 출시한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출시 2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5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등 양대 마켓을 모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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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