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게임. 지난해 3월 출시 후 줄곧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넷마블 모바일 RPG의 핵심 라인업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인 1주년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6성 영웅 선택권, 6성 무기 소환권, 6성 방어구 소환권 등의 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1주년 기념 패키지를 1회에 한해 선물한다.
또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7일차에는 전설급 4성 사황 캐릭터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넷마블은 경찰 제복과 보안관 제복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내는 ‘긴급체포 블랙로즈’와 ‘서부의 집행자 빅토리아’ 등 신규 코스튬 2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4월 2일까지 신규 코스튬을 착용한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루비 100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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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