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자프로농구 챔피언은 우리은행이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27일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KB국민은행 2014-2015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홈팀 KB스타즈를 64-55로 제압했다.
우리은행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3년 연속 챔피언 왕좌를 지켰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3년 연속 통합 챔피언에 오르는 대업을 달성했다.

경기종료 후 위성우 감독이 선수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