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승리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3.27 21: 44

원주 동부가 인천 전자랜드를 힘겹게 꺾고 3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동부는 27일 오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서 전자랜드의 추격을 74-70으로 따돌리고 챔프전에 올랐다.
3승 2패로 가까스로 마지막 무대에 안착한 동부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와 챔프전(7전4승제) 1차전을 펼친다.

경기후 동부 김주성과 박지현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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