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악착같은 드리블 돌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3.27 22: 08

올해도 여자프로농구 챔피언은 우리은행이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27일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KB국민은행 2014-2015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홈팀 KB스타즈를 64-55로 제압했다.
우리은행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3년 연속 챔피언 왕좌를 지켰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3년 연속 통합 챔피언에 오르는 대업을 달성했다.

4쿼터 우리은행 박혜진이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